[ @KaitoAI YAPS 100까지의 여정] 2025. 5. 27 야핑 시작 2025. 6. 27 RE:람쥐썬더(2번째 계정) 시작 2025. 9. 27 YASP 100 달성 YAPS 100을 달성하고, 지난 4개월을 돌아봤습니다. 사실 100점을 달성한 건 어제 였나, 그제였습니다 뒤늦게 이 글을 쓰는 건 솔직한 말로는 나도 조회수랑 인게이징을 싶다는 검은 속내가 있구요 텔레그램에서 보던 유명한 방장님들, 매매 고수 분들, 새롭게 시작하는 재능 있는 분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 그리고 요즈음의 야핑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1. 지난 성과 Yaps 100보다도 궁금하실 것은, 실질적인 야핑 수익이실 것 같습니다 억 단위에는 전혀 미치지도 못하고, 전부 다 합치면 30대 직장인 평균 월급 4개월치는 받았습니다 저는 유명한 분들만큼 많이 벌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꽤 운이 좋았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정이 한 번 터졌지만, 두 번째 계정이 오히려 더 빠르게 성장했고, 그 덕에 리더보드 등반도 상대적으로 수월했거든요 물론 노력도 했습니다 댓글을 가장 많이 썼을 때는 900개를 넘겼고, 게시글도 하루 평균 10개는 넘긴 때가 대다수입니다. 이 계정도 총 게시글숫자가 2만개고, 대충 3개월을 나누면 하루 평균 600개 내외입니다 저는 요령이 없어서 양으로 밀어붙인 편이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일은 아닙니다 --- 2. 어떻게 쌓았나? 일단 Yaps의 경우 방법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CT(Crypto Tweet) 도 중요한데 프로젝트 핵심 관계자, 혹은 스마트 팔로워의 인게이징이 전부입니다 이번 KBW 기간은 그래서 말도 안 되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KBW가 대체 무슨 행사인지 작년까진 관심도 없었고 몰랐습니다 그러나 야핑을 시작하고 나서 전혀 다르게 보이더군요 Web3가 상대적으로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기회가 존재하고 있고, 그 기회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