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GE 프로젝트들 보며 드는 생각(feat. MemeMax)] MemeMax는 정말 투명한 야핑 보상 정책을 보여주는 몇 안 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TGE 프로젝트들을 보면, 이 투명성을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 너무 많습니다. 퍼블릭 세일까지 진행하면서도 토크노믹스나 거버넌스 구조를 백서에 명확히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유저들이 어떤 기준으로 참여해야 하는지조차 알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죠. 야핑 보상도 비슷합니다. MemeMax는 기간과 보상 규모 기준을 모두 열어두고 진행하는 반면, 어떤 프로젝트들은 리워드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채 커뮤니티만 갈아 넣고, 결국 0.01%도 안 되는 물량을 찔끔 주는 구조를 고집하기도 합니다. 야핑 보상이 크든 작든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하이프만 만들고 의도적으로 커뮤니티를 소모시키는 방식은 분명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이런 부분을 제대로 짚어줄 키 오피니언 리더(KOL)가 현재 야퍼 커뮤니티 내에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결국 유저들이 직접 부딪히고, 시간과 노력으로 배워야 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어요. 앞으로는 투명성이 진짜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하이프가 아니라, 정공법과 명확한 기준으로 유저를 대하는 프로젝트가 더 평가받기를 바랍니다. @MemeMax_Fi @MemeCore_M